2012년 10월 29일,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은 독도 동·서도의 봉우리에 각각 ‘우산봉’과 ‘대한봉’이라는 공식 명칭을 부여하였다. 우산봉은 조선시대 문헌에서 독도를 ‘우산도’로 기록한 데서 유래했으며, 대한봉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명칭 확정은 지도 제작, 학술 연구, 관광 안내 등에서 혼선을 방지하고 독도의 지형 정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명칭 선정 과정에서는 다년간의 지리 측량과 역사 기록 분석, 문헌 검토가 병행되었으며, 국토지리정보원과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동서도의 봉우리 위치와 높이, 지형적 특징, 주변 경관, 역사적 자료에서의 호칭 사용 빈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으며, 명칭 확정으로 독도의 지도 제작과 항로 표시, 안전 관리, 학술 연구, 관광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 기준이 마련되었다. 우산봉과 대한봉 명칭은 독도의 자연 환경 보호 계획과 공공시설 설치, 관광 안내 표지판 제작, 해양 조사 계획 등 행정적·학술적 활동의 근거가 되며, 독도의 지리적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 또한 이번 조치는 독도의 역사적 기록과 근대 지도 자료, 국제 사회에서의 인식까지 검토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와 행정 관리 능력을 명확히 입증하는 사례가 된다. 독도는 동서도가 각각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산봉과 대한봉은 섬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어 해양 관측과 환경 조사, 관광 루트 설정에도 기준점으로 활용된다. 명칭 확정으로 학술 연구자는 동일한 기준으로 자료를 작성할 수 있으며, 관광객은 안전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형 정보와 역사 자료를 함께 반영함으로써, 독도의 명칭은 역사적 근거와 지리적 실태